공지사항
내용
2014년 여름학술대회 마침 및 학회 총서 우수도서 선정에 대한 감사의 글
지난 6월 27일 열린 2014년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학술대회를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잘 마치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아동문학의 상상력과 미디어>로 정했는데 참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셨고, 덕분에 아동청소년문학과 미디어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한국아동문학에서 중요한 어린이시노래연구에 관하여는 동시연구의 전문가이신 이지호 선생님이 심도있는 논의를 해주셨고,옛이야기의 변용에 관해서는 김경희 선생님이 다양한 장르를 고찰해주셨고, 그리고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창작방법연구에 대해서는 최수웅 선생님이 미디어 시대 동화 활용법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외에 자유발표를 해 주신 김화선 선생님과 서기자 선생님의 논문이 학술대회의 연구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기획좌담회에서 재미있게 논의를 진행해주신 조은숙 선생님과 황선미 작가님, 그리고 오성윤 감독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 분 선생님께서 동화와 매체 변환에 대한 회원들의 궁금증을 여러 방면에서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이번 학술대회가 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제 발표를 해주신 세 분 선생님과 자유 발표를 해 주신 두 분 선생님 그리고 날카로운 토론으로 학술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신 김영재선생님, 김환희 선생님, 오세란 선생님, 이향근 선생님, 정순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발표와 토론, 사회를 맡으신 선생님들께서 진주, 공주, 대전, 춘천, 인천 등 전국에서 아침 일찍부터 와주시고 진지하게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학술대회에 도움을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술대회(6월 27일) 임시총회에서 고문과 부회장을 "약간명"씩 들수 있다는 규정과 함께 고문 신헌재(한국교원대), 부회장 권혁준(공주교대) 교수를 추가로 모시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사회에서는 학회지 편집위원에 이향근(서울교대) 교수를 추가로 모셨습니다.
이로써 우리 학회의 지역 균형성과 전국성이 더욱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 교과서와 아동문학 교육 부분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아울러 여러 일정이 겹쳐서 학술대회에 참석하지 못하신 학교 선생님들과 회원 여러분에게 학술대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학회에서 총서 1권으로 출간한 <한국아동청소년문학장르론>(청동거울/2013)이 문체부 2014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빛나는 성과들은 김상욱 전임회장님과 염희경, 조태봉 출판이사를 비롯한 지난 회기 임원들, 그리고 글을 써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현 회장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는 학술연구재단의 여러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들의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8월에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아동문학대회에 회원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8월 세계아동문학대회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6월 30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 원종찬 올림
지난 6월 27일 열린 2014년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학술대회를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잘 마치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아동문학의 상상력과 미디어>로 정했는데 참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셨고, 덕분에 아동청소년문학과 미디어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한국아동문학에서 중요한 어린이시노래연구에 관하여는 동시연구의 전문가이신 이지호 선생님이 심도있는 논의를 해주셨고,옛이야기의 변용에 관해서는 김경희 선생님이 다양한 장르를 고찰해주셨고, 그리고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창작방법연구에 대해서는 최수웅 선생님이 미디어 시대 동화 활용법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외에 자유발표를 해 주신 김화선 선생님과 서기자 선생님의 논문이 학술대회의 연구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기획좌담회에서 재미있게 논의를 진행해주신 조은숙 선생님과 황선미 작가님, 그리고 오성윤 감독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 분 선생님께서 동화와 매체 변환에 대한 회원들의 궁금증을 여러 방면에서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이번 학술대회가 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제 발표를 해주신 세 분 선생님과 자유 발표를 해 주신 두 분 선생님 그리고 날카로운 토론으로 학술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신 김영재선생님, 김환희 선생님, 오세란 선생님, 이향근 선생님, 정순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발표와 토론, 사회를 맡으신 선생님들께서 진주, 공주, 대전, 춘천, 인천 등 전국에서 아침 일찍부터 와주시고 진지하게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학술대회에 도움을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술대회(6월 27일) 임시총회에서 고문과 부회장을 "약간명"씩 들수 있다는 규정과 함께 고문 신헌재(한국교원대), 부회장 권혁준(공주교대) 교수를 추가로 모시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사회에서는 학회지 편집위원에 이향근(서울교대) 교수를 추가로 모셨습니다.
이로써 우리 학회의 지역 균형성과 전국성이 더욱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 교과서와 아동문학 교육 부분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아울러 여러 일정이 겹쳐서 학술대회에 참석하지 못하신 학교 선생님들과 회원 여러분에게 학술대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학회에서 총서 1권으로 출간한 <한국아동청소년문학장르론>(청동거울/2013)이 문체부 2014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빛나는 성과들은 김상욱 전임회장님과 염희경, 조태봉 출판이사를 비롯한 지난 회기 임원들, 그리고 글을 써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현 회장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는 학술연구재단의 여러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들의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8월에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아동문학대회에 회원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8월 세계아동문학대회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6월 30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 원종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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