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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The Korea Association of Literature for Children and Young Adults
아동청소년문학 연구의 풍요로운 터전을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제목

2008년 여름 학술세미나 <<1920년대의 아동문학>>(2008.8.30)

작성자
조은숙
작성일
2008.08.07
첨부파일1
조회수
1975
내용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2008년 여름 학술세미나
                                       "식민지 조선에 아동문학 피어나다”
                                      --------1920년대의 아동문학-------
1. 모시는 말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는 매년 여름 정기 학술세미나를 통해 우리 아동문학의 역사를 차근차근 짚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아동문학 연구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는 학회 설립의 취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의욕적으로 마련된 계획입니다. 아동문학 형성기를 다루었던 2007년 여름 세미나(“근대 아동문학의 형성”)에 이어, 올해에는 아동문학의 장르적 정착기인 1920년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 ‘어린이날’이 만들어지고, 어린이의 인권과 감각을 존중하자는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던 1920년대, 바야흐로 식민지 조선 땅에도 아동문학 장르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피어나기 시작한 때의 풍경들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뜨거운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2. 일시 및 장소
- 2008년 8월 30일(토) 오후 2:00- 오후 6:00
-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4층)
   http://www.nlcy.go.kr/
3.  진행 계획
1:30- 접수
2:00-2:10-- 개회사: 김상욱(춘천교대) 사회: 조은숙(단국대)
2:10-2:50-- 1920년대 아동문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염희경(인하대)
                  토론: 오세란(충남대), 박영기(한국외대)
2:50-3:30-- 방정환의 번역 동화와 논문 [새로 개척되는 동화에 관하여]에 대한 일고찰- 이정현(오사카대)
                  토론: 김영순(건국대), 박현수(성균관대)
3:30-3:40-- 휴식
3:40-4:20-- 1920년대 창작동요의 발생과 정착과정 연구: 김제곤(인하대)                            
                  토론: 최명표(전북대), 박지영(성균관대)
4:20-5:00-- 1920년대 중후반 계급주의 아동문학 비평 연구: 임성규(대구교대)          
                  토론: 원종찬(인하대), 토론: 문선영(부산대)
5:00-5:10-- 휴식
5:10-5:50-- 종합토론
5:50-- 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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