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를 읽자>
세미나를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되어갑니다. 작년 9월 첫 모임을 시작했을 때는, 정말 끝까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맘도 한 구석에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꼬박꼬박 잘 모여서 매번 새롭고 즐거운 공부거리를 찾아가는 모범적인 공부 모임을 만들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참 고맙고, 기쁘고, 신나는 일입니다. 뿌듯뿌듯~~~~ 특별히 이번 8월 세미나는 장소를
<춘천>
으로 옮겨서
<금요일>
오후에 하기로 한 거 다들 기억하시지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나들이 겸 일찍 내려오셔서 낭만의 도시, 춘천을 한 바퀴 둘러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살짝 귀뜸해 드리면, 우리 세미나 팀의 김제곤, 김영순, 염희경 선생님은 12시면 오전 강의(춘천교대 아동문학교육 대학원)가 끝나서 한가하시답니다. 저(조은숙)랑 남지현 선생님은 오후 4시에 수업이 끝나서 5시 세미나 시간에 만나뵐 수밖에 없을 것 같지만요. 5시에 일단 제 방으로 모이셨다가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의실 하나 잡아서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 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세미나 빨랑 끝내고, 저녁에 닭갈비랑 쏘주 한 잔씩 해요. 밤샘 뒷풀이 환영!! *^^* --------------------------------------------------------
<이원수를 읽자>
8월 세미나 모임 -일시: 2010년 8월 6일 금요일 오후 5시 -장소: 춘천교대 홍익관 308호 -읽을 책: 이원수 전집 12권 <
<꽃바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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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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